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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감 자유게시판

[짤토리텔링]광삼순애일지狂三純愛日誌(순애, 애니캐릭)

3 겨울나그네zero 34 220

본 작품은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 [토키사키 쿠루미]와 가상의 화자의 순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식충이 울보 민폐여동생 스토커 등등은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광삼이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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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이 흩날리는 신학기.

아름다운 교정에 들어서기 직전, 나는 그녀와 처음으로 만났다.

"어머. 안녕하세요. 당신도 신입생이신가요?"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예의바른 아가씨 말투. 황홀할 정도의 미소녀가 자신의 눈동자외 비슷한 빛을 띈 꽃비를 맞으며 그 자리에 있었다.

나도모르게 긴장되어, 우스꽝스럽게도 떨리는 목소리로 그녀의 인사를 받았다.

그녀는 생긋 웃으며, 그 싱그러운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했다.

"저는 쿠루미라고 한답니다. 토키사키 쿠루미(時崎 狂三). 앞으도로 잘 부탁드려요."

그것은 벚꽃이 피는 3월.  나와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운이 좋게도, 그녀와 나는 한 반에 배치되었고, 매일 얼굴을 마주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남학생들이 동경하는 미소녀였고, 결국 나는 입학식 때 이후로는 그녀에게 간단한 인사 외에는

쉽게 말을 걸어볼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사의 심부름 때문에 체육 시간에 조금 늦어진 나는 황급히 교실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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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교실 안에는 쿠루미만 혼자 남아 있었다. 그것도 이제 막 옷을 갈아입으려 한 듯, 새하얀 속살을 훤히 드러낸 채

막 치마에서 발을 꺼내려는 중이었다.

"아……, 저, 미, 미안!"

문득 나는 지나칠 정도로 그녀의 몸을 오랫동안 봤다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돌아서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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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니 들어오셔도 된답니다."

문득 문 너머에서 그런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뺨이라도 한 대 맞을 것을 각오하고, 천천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쿠, 쿠루미!? 오, 옷은!?"

 "어머, 어머. 소녀의 속살을 보셨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셔야지 않으실까요? 후후훗, 이래뵈도 제 살결,

무척이나 깨끗하고 매끄럽답니다?"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건가. 그렇게 얼빠진 생각을 하는 동안, 쿠루미는 미끄러지듯 내게 다가오며 치마의 클립을 다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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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자아! 제 몸, 아름답지 않나요? 마음대로 하셔도 좋답니다?"

침이 꿀꺽 넘어갔다. 쿠루미는 요염하게 다리를 접어 의자 위로 올리며 자신의 몸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크고 모양좋은 가슴과, 백옥같은 허벅지. 그리고 그 안쪽…….

순간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멍청하게도, 그 자리에서 몸을 돌려 도망치고 말았다.

쿠루미같은 미소녀가 아무에게나 몸을 허락할리는 없다. 그러나 너무도 당당하게 다가오는 그 모습에,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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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 제가 그렇게나 매력이 없었나요?"

"그, 그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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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여기라면 아무도 오지 않아요. 제 살결, 만져보고 싶죠? 제 속옷, 보고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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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많이 쌓인 것 같네요. 괴로워보이는걸요. 조금……, 도와드릴까요?"

그날 밤부터 나는 매일 그녀의 꿈을 꾸었다.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그날처럼 하얀 속살을 내보이는 쿠루미가 유혹해오는 꿈을.

그러나 현실에선 더이상 그녀의 눈조차도 마주보지 못하는, 한심하고 멍청한 남자 한 놈일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창고에서 우연히 그녀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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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번의 그 날 그랬듯, 쿠루미는 반쯤 벌거벗은 채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던 듯 했다.

그러나 언제나 당당하던 쿠루미가 그 한 순간만은 움찔 하며 몸을 가렸다.

그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것은 그녀의 살결이 아닌, 엉망으로 찢어진 스타킹과 살이 비칠 정도로 흠뻑 젖어버린 옷이었다.

설마, 뭔가 안좋은 일이라도 생긴 것일까.

"어, 어머……. 거,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아무 일도 아니랍니다. 조, 조금 넘어진 것 뿐이에요……."

왜 눈을 피하는걸까. 언제나 여유 가득하던 아가씨 말투도, 지금만큼은 어색한 느낌이 가득했다.

그러던 중, 막 눈을 돌리려던 나는 그녀의 다리에 걸려있는 팬티에 눈이 닿았다.

젖어있다. 뭔가 끈적하고, 희끄무레한 액체로.

쿠루미는 그걸 숨기려는 듯 재빨리 끌어올렸지만, 나는 무언가 불길한 기분을 느꼈다.

조금 숨어있던 나는, 옷을 갈아입은 쿠루미가 주위를 휘휘 살피다 어디론가 가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죽여 그 뒤를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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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쿠루미같은 애를 따먹을 수 있다니, 이거 진짜 행운인데."

"제대로 빨아, 걸레야. 이 사진 확 뿌려버린다?"

"흑……."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쿠루미는 세 명의 남자들에게 둘러쌓인 채, 양 손으로 천박하게 그들의 자지를 흔들며

가랑이 사이로도 남자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부탁, 드리겠어요. 그 사람은……, 제발……."

설마 그 사람이라는 건, 나를 이야기하는건가.

화가 치밀어올랐다.

나는, 나를 받아주려고 했던 쿠루미를 버린 것도 모자라, 그녀에게 저런 짐을 안겨주고 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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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쿠루미가 내 시선을 알아챈듯, 우리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 마주쳤다.

눈물젖은 시선이 조용히 좌우로 흔들렸다.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정까지 알게돼버린 이상, 돌아갈 수 있을리가 없다.

나는 창고에서 야구배트를 찾아든 뒤, 쿠루미를 윤간하는 세 명을 향해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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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평소에도 운동을 조금 했던 터라, 부실하게나마 무장을 갖춘 뒤에는 맨손의 세 사람 정도는 제압할 수 있었다.

아니, 어느 정도는 기습의 덕분일까.

세 명의 핸드폰을 뒤져 이들이 쿠루미를 협박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모조리 찾아낸 나는 그들을 전부 경찰에 넘겨버렸다.
"도와줘서 고마워요."

어느새 눈물을 그친 쿠루미가 나를 살짝 끌어안으며 그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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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이래서야 집에 갈 수가 없겠는걸요……?"

말 그대로, 당장 보이는 곳은 어떻게든 닦아냈지만 아직 흐트러져있는 쿠루미의 옷 안쪽으로는

그 남자들의 정액이 흥건하게 묻어있었다.

나는 잠시 고민하다, 우선 우리 집으로 갈 것을 제안했다.

가깝기도 하고, 적어도 여자애가 정액 냄새를 풍기며 자기 집으로 그냥 가게 내버려둘 수는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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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 방심……하셨군요."

그러나 집안에 들어간 직후, 갑자기 쿠루미가 나를 쓰러뜨리며 내 위로 올라탔다.

"……지난 번엔 잘도 도망가셨죠? 이번에는 놓치지 않을거랍니다."

쿠루미는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이며 생긋 웃었다. 조금은 슬퍼보이는 미소였다.

"처음 본 날부터 쭉 눈을 떼지 않고 있었어요……. 이렇게 더럽혀진 저는 싫겠지만, 한 번만이라도 절……, 안아주길 바라요."

그녀의 목소리는 슬플 정도로 떨리고 있었다. 저 미소조차도 억지로 짜낸 것처럼 보였다.

왜 하필 나일까. 왜 나같은 보잘것없는 녀석에게 이렇게까지 다가와주는걸까.

고민하던 나는 결국, 내가 쿠루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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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하읏……."

달콤하게 녹아내린 목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힌다.

나는 그 세 쓰레기들의 흔적을 지우듯, 쿠루미의 가장 깊은 곳까지 자지를 밀어넣었다. 쿠루미의 달뜬 숨을 가슴으로 받으며,

조심스레 그녀의 가슴과 클리를 자극해갔다.

 

입학식이 지난 지 3개월째. 나는, 그녀의 연인이 되기로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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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쿠루미는 매일같이 우리 집으로 놀러왔다. 그것은 심지어 오늘처럼 학교가 쉬는 날이더라도 마찬가지였다.

"어머, 어머……. 이렇게 고풍스러운 옷이 취향이신가요?"

고스로리풍의 옷을 차려입은 쿠루미는 어딘가의 공주님처럼 보여서, 좀처럼 눈을 떼기 어려웠다. 그런 내 모습이 재미있는지,

쿠루미는 쿡쿡 웃으면서도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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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머리칼로 가리던 왼쪽 눈이 살짝 드러나보였다.

의안일까. 특이하게도 시곗바를이 그려진 금안. 그러나 보석처럼 맑은 오른쪽 눈처럼,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 흐응……."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자, 두 개의 보석이 가늘게 떨리는 눈꺼풀에 가려지며, 부드러운 숨소리를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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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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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하으응……, 조, 좋아요……. 좋아요옷……!"

매번 만날 때마다 정사를 벌이게 되지만, 그녀는 한 번도 내 부탁을 거절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상처입은 마음을 달래듯, 더더욱 끈적하고 부드럽게 달려들어 몸을 섞는다.

내색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아직도 그 남자들의 악몽을 떨쳐내지 못한 것은 아닐까.

나는 그런 그녀를 위해, 한 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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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내에서 결혼식 박람회 같은 것이 열린다고 들어, 미리 표를 사 두었다.

하얗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수줍게 얼굴을 붉히면서도 더없이 기뻐하고 있었다.

진짜 결혼식은 아니라지만, 한 번 더럽혀진 자신에게 괴로워하던 그녀에게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옷만큼 기쁜 것은 없었으리라.

"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시겠어요?"

나는 무엇이든 말해보라고 했다.

"여기서……, 절 신부로 만들어주세요. 이 옷을 입고, 당신의 아내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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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말 할 것 없이 그녀의 자궁에 내 물건을 밀어넣었다.

"하읏……. 펴, 평소보다, 더 깊……, 응흐읏! 후, 후후후후……. 그, 렇게나……, 흥분, 되시는……건가요?"

물론, 말할 필요도 없다.

아니, 그렇게 말하는 쿠루미도 평소보다 더욱 흥분한듯, 더 강한 조임에 더 질척이는 보지로 나를 감싸고 있었다.

성당을 묘사한 장엄한 장소에는 어울리지 않는 질척거리는 원초적인 섹스. 그러나 우리는 더이상 남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은 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진하게 탐닉했다.

"응, 응흐아아아아아아아아!"

 

 

 

결혼 박람회에 다녀온 뒤 며칠 뒤. 갑자기 쿠루미로부터 연락이 끊어졌다.

무슨 일일까 싶어 온갖 연락처로 그녀에게 접촉해보려 했지만, 이상하게도 무엇하나 닿는 것이 없었다.

심지어 학교의 녀석들도 쿠루미를 기억하지 못하고, 학생기록부도 어느샌가 사라졌다.

메모해둔 전화번호마저 없는 번호라는 메시리로 바뀌어 있었다.

그녀가 다시 내 앞에 나타난 것은, 갑작스러운 쿠루미의 실종으로 패닉을 일으킨 내가 일상에서 완전히 손을 놓아버릴 때 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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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겨우 여자 한 명 때문에 그렇게 망가진건가요? 웃후후후후……"

갑자기 그림자에서 확 튀어나온 그녀는 언제나처럼 요염하게 웃으며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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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반가움을 못이겨 그녀를 끌어안으려는 순간, 쿠루미는 갑자기 총을 꺼내 내게 겨누었다.

"저, 토키사키 쿠루미는 본래 정령이랍니다."

정령?

"네에, 정령. 당신이 가진 힘을 빼앗기 위해, 그 웃기지도 않는 '연약한 아가씨' 연기를 하긴 했지만, 본래는 이렇게 가까이 설 수도 없는 존재랍니다.

이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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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형태의 권총은 나를 놀리려는 것처럼 쿠루미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들어갔다.

총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킨 쿠루미는 자지러질듯이 웃으며 총을 까딱까딱 움직였다.

"이 안으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사정하셨죠? 그 때마다 당신의 힘이 깎여나가는 줄도 모르고. 아아, 아아! 남자란,

눈물젖은 여자의 눈짓에 어쩜 그리도 어리석어지는지요! 우후후훗, 아하하하하하하!"

광狂. 쿠루미의 이름에 들어간 그 글자 그대로, 등골이 섬짓할 정도의 광기가 느껴지는 웃음.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녀의 총이 무섭지는 않았다.

.....그래. 그 날, 윤간당한다는걸 감추려던 그 때의 눈처럼, 뭔가를 숨기는 눈이다.

내가 그 것을 지적하자 쿠루미의 표정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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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당신이라는 사람은……, 그렇게나 변함이 없는거군요."

졌다는듯, 애매하게 웃는 쿠루미는 천천히 그 화려한 치마를 걷어올렸다.

"네에, 그렇네요. 결국 반하게 하려다, 반해버린건 제 쪽이었네요."

몇 번이나 나와 살을 맞댔던 그녀의 속살이, 패배를 인정하듯 수줍게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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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령을 만족시킨다는거, 그리 간단하진 않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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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하읏, 으음, 츄릅……. 그 며칠만으로도, 벌써 이렇게나……."

쿠루미는 내 물건을 소중하게 감싸며 벌써 세 번은 사정했을 자지를 사탕처럼 핥았다.

그렇게 말하는 쿠루미의 보지도 이미 애액을 듬뿍 머금은 채 찔꺽이는 소리를 연신 흘리고 있다.

전희는 이미 충분했다. 나는 쿠루미를 똑바로 눕히고, 그녀의 젖은 구멍에 내 분신을 힘껏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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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아앗……!"

역시 며칠간 쉰 탓일까. 쿠루미는 넣은 것만으로도 살짝 가버리는 듯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자, 잠깐……. 거긴, 조금……, 응흐읏! 응아앙!"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만큼, 전부 맛봐주겠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자지를 질 내부의 민감한 부분에 문질렀다.

이미 어딜 어떻게 자극해야 쿠루미가 가버리는지는 손바닥 보듯 훤히 꿰고 있었다.

아니, 이미 내 자지의 모양을 기억해버린 보지는 단지 비어있는 부분이 들어찬 것 만으로도 움찔움찔 경련하고 있었다.

"하응! 흐읏, 응아앗! 거, 거기, 더 깊이, 부탁……응크읏! 더어, 깊이, 해줘요……!"

애원하는 쿠루미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쳤다. 끈적끈적한 혀가 농염하게 얽혀, 두 입술이 떨어졌을 때 끊어지지도 않는 긴 실을 만들어냈다.

"하악, 흐아앗, 가요, 가요……! 당, 당신이랑, 함께……, 가요오오오아아아아아아아앙!"

쿠루미가 허리를 꺾으며 질 깊숙히 내 물건을 빨아들였다. 메마른 목이 물을 꿀꺽이듯, 열심히 움찔거리며 정액을 들이마신 보지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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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 아, 아직……, 더 할수……, 있죠……?"

절정의 열기가 아직 채 가시지도 않은 얼굴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품으며 그렇게 말했다.

물론, 나도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이대로, 서로의 진액이 다 빠져버릴 때 까지라도, 그녀를 안아주리라.

나는 대답대신, 금새 다시 팽팽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입구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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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훗, 후후후훗……. 아, 아무리 그래도……, 네 시간 연속은……, 아무리 저라도 무리네요……."

몇 번이나 사정한걸까. 이미 쿠루미의 자궁은 내 정액으로 가득차,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울컥거리는 정액이 삐져나올 정도였다.

물론 그렇게까지 그녀 안에 싸댄 나 역시도 녹초가 되다시피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말에 웃어주고 싶지만, 힘이 빠져버린 허리는

도무지 그정도 힘을 내주질 못한다.

"심술궂은 사람……. 날 이렇게 만든건, 당신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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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미는 정액이 묻은 몸에 벗어두었던 옷을 그대로 걸쳤다.

정액이 옷에 스며들며, 나와 그녀의 냄새가 그대로 섬유에 배어들었다.

"약속할게요. 앞으로는 더이상, 거짓말따윈 하지 않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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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마침내, 진정한 의미에서의 연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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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메이드복도 좋아하시나 보네요? 후후훗……. 한 번 시험삼아 입어봤는……. 네? 아, 아앗……. 이미 젖어버린거 다 들켰나요. 우후훗, 거짓말은 아니에요. 당신이 좋아할까 어떨까 시험삼아 입어본걸요. 그래서 ,어떤가요? 발정나 끈적하게 젖은 메이드 보지의 맛……,

한 번 봐주시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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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

 


 

 

 

 

 

 보너스. 왠지 빼고싶지 않았지만, 스토리상 전혀 낄 수가 없었던 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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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할 짤을 찾던도중 쿠루미짤이 유독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예 작정하고 쿠루미짤을 긁어모아 짤토리를 써보려했는데... 쿠루미 성깔이 성깔이다보니 순애 반 역윤간 반이라 골때리고,

스토리를 하나로 압축할만한 짤은 오히려 적더군요.

그래서 이번만큼은 스토리가 아니라, 짤을 우겨넣기위해 어거지로 스토리를 연결했습니다.

 

뭐

그래도

쿠루미니까 좋지 않습니까.

후후훗.

Author

Lv.3 3 겨울나그네zero  시민 |  1,450 AU
1,841 (65.9%)

조교물, 순애물, 백합물 3계열 수비 가능 짤토리텔링 시리즈와 수위높은 모에요소 리뷰 시리즈는 내키는 동안은 쭉 이어집니다! 안내키거나 짤 떨어지면 뭐 반 강제 잠복기겠지만.

Comments

얘쁘긴 엄청 예쁘네
역쉬 광삼이!!요~~~오망하네
얘는 참 덕후가많아요
광삼교 만쉐 만쉐
속옷 꼴리네요 ㄷㄷ
쿠루미는 얀데레가 어울리는데...짤은 이쁘다..
낭군님 살리려고 루프를 200번 넘게 타는 호무라급 순정녀입니다!
그러니까 호무라도 얀데레잖아...극장판이 만든거지만
이런... 너무나 완벽한 논리라 반박이 불가능하다.....
좋네요 그리고 짤 중에 간호사 짤 좋네여ㅎ
나름대로 에로도도 높은데 본편에서 빠져서 슬픕니다!
ㄷㄷ 분량보소
으으 와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ㅋ
글작성 노력 인정합니다
광삼 광삼님만이 진리요
크 짤이랑 글 퀄리티 엄청납니다. 대박 짤도 있네요
오... 글 퀄리티 좋제요 감사합니다
쿠루미 넘 예쁜듯
진짜 정성글이네요.
오우야 고퀄짤들이 많네요 감사여
광삼보고 바로 들어왔다
양념이 너무 잘 되있네요 글이
정성글이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당!
잘썼군요. 오지게
아아 여신님 언제 오시는지
스압 감사합니다
ㅈㄴ 잘썼다
짤 많다 많아 !
역시 갓 광삼
쿠루미 좋아욧
광삼교여모여라!
특히 부끄부끄하면 얼굴 붉히는 광삼이너무 귀여워욧!
오오오 좋네요
쿠루미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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